안녕하세요 여러분의 Diy 생활 편리를 위해 응원하고 노력하는 소소한철물점 입니다.
오늘은 목공을 하시거나 인테리어 등 하실 때 사용되는 ' 톱 ' 의 종류와 그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오늘의 톱 내용은 수공구 ' 톱 ' 즉 전동공구는 미포함하였습니다.
톱
톱이란 금속판 혹은 쇠줄 표면에 날카로운 이빨 들을 삐죽삐죽하게 만들어 물건을 자르거나 켜는데
사용되는 수공구 입니다.
이때 자르다랑 켜다라는 용어에 대해 생소한 분들이 있으신데요
나무의 결 수직 방향으로 톱을 베는 것이 ' 자르다 ' 이며
나무의 결 방향으로 톱을 베는 것이 ' 켜다 ' 입니다.
사진 처럼 나무의 결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고 있을 때
왼쪽이 나무의 결이랑 같은 방향으로 '켠' 방식이며
오른쪽 사진이 나무 결이랑 수직이 되게 톱을 '자른' 방식입니다.
이 자르다와 켜다는 톱이랑도 직결됩니다.
보통 나무를 대부분 자르는데 이용하지만 작업에 따라 나무를 켜기를 할 때에도 있습니다.
이에 따른 톱니에 모양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양날톱의 사진을 첨부하여 보자면 톱의 양쪽 날 모양이 다릅니다.
나무의 결과 수직이 되는 자르는 톱니를 이용할 때에는 '당기는' 힘을 더욱 받아야
하기에 날각이 세워져 있지만
나무 결과 동일한 방향으로 켜야할 경우 미는 힘을 사용 해야하기에 켜는 톱니 날각이
밀어 썰기에 조금 더 적합하게 각도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이해하고 가신다면 톱을 구매 하실 때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톱의 종류
톱은 저희의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톱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톱들이 모두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톱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면서
새로이 톱에 대해 배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외날톱 (일반 톱)
외날톱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주 접하는 톱입니다.
손잡이를 통하여 톱날의 사이즈 자르는 톱 켜는 톱 등을
바꿔 가며 사용가능하며 시골에 가시면
대부분의 나무를 배는 톱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톱입니다.
손쉽게 볼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톱이라
많이 사용되지만 목공에서는 톱날이 상대적으로 굵고
톱날을 자주 갈아 끼울 시 유격이 생길 수 있어
주로 사용되는 톱은 아닙니다.
현재에는 접이식으로 나온 것도 많아 간단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톱입니다.
굳이 비산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실외에서 사용하는
톱이기에 저렴한 것을 사서 자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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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기 톱
등대기 톱은 목공에서 자주 사용되는 톱입니다.
톱날이 얇아( 톱날 0.4mm정도 뿐이 안됨)
톱질을 할 때에 자신이 원하는 규경으로 톱질이
가능합니다.
등대기 톱은 얇은 톱날이 휘지 않게 날의 뒷부분을
철로 잡아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등대기 톱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날이 얇고 톱니를 촘촘하게 배치 시켜 놓아서
세밀한 가공이 가능한 톱입니다.
날에 따라 자르기 켜기 모든 작업이 가능하기에
일반적인 목수들 혹은 목공소에 가시면
하나 정도는 볼 수 있는 톱의 종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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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톱
이전에도 설명 하였듯이
양날톱은 하나의 톱에 자르기 톱니와 켜기 톱니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톱입니다.
하나의 톱에 서로 다른 양 톱날이 들어가 있어
공사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톱이기도 합니다.
절단을 위한 (자르기용) 톱날의 톱니는 90도가량
서있기 때문에 거친 느낌을 받지만
반대쪽의 켜기 위한 톱니의 날은 날의 각이 40도 가량
눞어져 있기에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촘촘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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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톱과 붕어톱
사진은 반달톱의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사실 다른 것이 아닌 이 2가지 톱은 이제 구하기 조금
힘든 톱입니다.
그나마 반달톱 과 같은 경우 작은 목재를 자르거나 목재에
무늬를 낼 때 사용되는 톱이기에 아직 까지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붕어 톱 같은 경우 톱의 가장자리까지 톱니가 이어진 형태이기에 목재에 가운데 구멍을 낼 때 사용되는 톱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을 요즘 대신해주는
전동공구 톱들이 많아짐에 따라 사용하기 힘듬 붕어톱과
반달톱의 비중이 줄어 들며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쥐꼬리톱
쥐꼬리톱
톱의 생김새가 쥐의 꼬리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톱이 얇고 좁으며 길게 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얇고 긴 톱이기에 톱니가 촘촘하면 잘 휠 수 있기에
톱니의 간격을 넓게 비취하여 아주 세밀한 틈과 모양을
절단 할때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로 문손잡이의 홈이나 실린더 구멍등을 따야 할때
사용되는 톱의 종류 입니다.
요즘에는 쥐꼬리톱 또한 톱날 교체식으로 나와
자르기 켜기 모드 가능합니다.
의외로 건설 현장 쪽에서는 한번 씩 보이는 톱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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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톱
톱날이 정말 얇고 잘휘어지게 만들어진 다보톱은
목심 제거 전용 톱이라고 불립니다.
말 그대로 모재에 박고 올라온 목심의 끝 부분을 주로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톱으로써 얇고 잘 휘어지는 성질
덕분에 목재 가공물에 가장 쉽게 밀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로 목공소에서 사용이 자주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보톱은 휘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기에
톱날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자르기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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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톱
실톱은 활톱의 한 종류로써 톱날이 실처럼 얇아
실톱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둥근면을 작업 할 때 혹은 정교한 작업을 할 때 그리고
톱중에서 곡선을 작업할 때 유일하게 사용되는 톱입니다.
특징은 실톱날을 기준으로 고정체가 되어 주는 철물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에 톱날과 철물의 폭이 허용되는 범위내에서는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실톱은 정교한 작업을 요구하기에 고정물이 긴 디귿자 형태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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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톱
활톱은 톱의 모양이 말그대로 활시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기에 붙어진 이름 입니다.
서양에서도 Bow Saw 라는 이름을 그대로 부르고 있는 톱입니다.
톱의 날 과 그 모양이 정말 다양하게 정할 수 있어 형태가 다양한 모습으로 파생이 많이 되었습니다.
톱날의 교체에 따라 목재에만 이용되는 것이 아닌 철재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을 자를 때에도 사용되는 톱입니다.
대표적인 형태의 활톱만 첨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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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공 수공구 중에서 톱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전동 톱 들의 기능이 높아 많이 사용하기에 많은 톱들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아서 사용되는 톱들에 대해 여러분들이 알아가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당신의 Diy 생활 편리를 위해 노력하는 소소한철물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